2019년 7월 7일 오후 03:42 2019/6/28 출국. 시애틀을 거쳐 피닉스에 도착. 시애틀에서 본 이민국을 통과하는 긴 줄에 경악을 금할 수 없었다. BTS가 공항에라도 온 듯한 줄을 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우리가 가는 그 길이 그 줄과 만나 있었다. 3시간 뒤에 있는 피닉스행 알래스카 항공을 탈 수 있는 가능성이 희박했다... 카테고리 없음 2019.07.07
2019년 7월 7일 오후 03:41 2019/3/18 <미국에서 하고 싶은 일> 영어 구사력 늘리기(College program 활용하기) 디베이트 관련된 것들 정보 수집 및 공부하기 미국 초등교사 자격증 심리학 공부 책 많이 읽기 요리 하기 미국 시민권 취득 2019/4/20 세영에롤 첫인사, 우리 끝인사 JK 간담회 2019/.. 카테고리 없음 2019.07.07
2019년 7월 7일 오후 03:40 2019년 2월 26일,28일 비자 인터뷰! 아침 8시에 예약을 하고 대사관 7시 45분 도착. 얼떨떨하게 막 줄서있는 사람들에 같이 섰다. 그런데 이상하다. 8시 예약인데 10분 전인데도 줄은 움직일 생각을 않는다. 앞사람에게 물어봐도 퉁명하니 명쾌한 답을 못 얻었다. 용감하게 창구로 갔다. 역시.. 카테고리 없음 2019.07.07
2019년 7월 7일 오후 03:40 2019년 2월 2일 여의도 성모 병원 미국 비자 발급 신체 검사를 예약하고, 신체검사를 받았다. 피검사, 소변 검사, X-Ray 촬영,그리고 예방접종 등(나는 한꺼번에 3방(옛날 예방접종기록이 전혀 없는 경우 그냥 다 다시 맞는다한다), 태양이는 2방(미국 청소년만 맞는다는 예방접종과 독감예방.. 카테고리 없음 2019.07.07
2019년 7월 7일 오후 03:39 2010년 겨울 2011년 3개월(4,5,6월)의 일정으로 미국여행을 계획하던 우리는 미국 영주권비자가 있어야하는 줄로만 알고, 비자 발급 절차 1단계 서류 제출 심사를 받았었다. 알고보니 미국 무비자로 90일까지 체류가능한 비자 웨이브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후 발급 진행을 1.. 카테고리 없음 2019.07.07
여행이 끝난 후.. 100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다는 3개월여 동안의 휴가.. 이틀 뒤면 다시 일을 시작한다는 사실은 한숨도 던지고 기쁨도 던진다. 진탕 소비한 끝에 다시 돈을 벌 수 있다는 사실이 안도를 주기고 하지만, 이제 더 이상의 그 진탕이 적어도 당분간은 없을거라는 생각은 한숨이 나오게 한다. 한번 쉬어보도.. 2011 Portland Summer 2011.09.25
우리의 Road trip 경로 오레건 주만 해도 남한 땅넓이의 몇십배나 된다는 사실을 알고도, 나는 미국의 크기를 만만히 보았다. 지도상으로 까짓것이 무려 3000mile을 달리는 긴 여행이 될 줄.. 신용카드 한도를 넘지 않으려 달려달려 돌아왔지만 ^^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정말, 미국에 사는 사람도 자기 사는 동네이상 넘어가보지 .. 2011 Portland Summer 2011.09.18
Along the Highway 1 캘리포니아주의 1번 고속도로를 달리면 이런 광경을 몇시간이고 계속 볼 수 있다.. 사진을 찍다 찍다 종단에는 이러한 장면들이 시시하게 느껴질 정도로 멋진 바다 풍경이 펼쳐진다. 바잣물이 너무 차 수영할 엄두는 못내지만 종종 서퍼들 발견할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키아누 리브스가 나오는 '폭.. 2011 Portland Summer 2011.09.18
계속 계속 업뎃~ 샌프란시스코로 가려는 맘이 너무 급해서.. 그 거대했던 요세미티 국립공원 사진을 몇장 못올려서.. 일단은 사진 속의 주인공들이 더 중요하겠지만 뒷배경 정말 웅장했었지.. 태양이 표정은 이 날의 기분과 전혀 상관없이 연출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폭포 ..2단 폭포.. 급히 급히 다니느라 이름 .. 2011 Portland Summer 2011.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