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로 가려는 맘이 너무 급해서..
그 거대했던 요세미티 국립공원 사진을 몇장 못올려서..
일단은 사진 속의 주인공들이 더 중요하겠지만 뒷배경 정말 웅장했었지..
태양이 표정은 이 날의 기분과 전혀 상관없이 연출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길다는 폭포 ..2단 폭포..
급히 급히 다니느라 이름 일일히 익힐 시간도 없었다는..쩝..
관광버스 탄것도 아니었는데..미국은 너무 넓었다.
드디어 샌프란시스코로 진입..
하고 많은 사진 중에 왜 빵집 사진을 올렸냐면..
아침도 거르고 나간 산보길에 발견한 구세주~
뭐가 유명한지 사람들이 발길을 멈추고 들어가 사진까지 찍길래 나도 찍었다 ㅋㅋ.
일단 다른 사람들하는 것은 손해날것 없음 하고 보는거..
유명한 감옥'알카트라즈'
이 곳을 가까이 지나가는 여행자들 타는 보트가 있었지만, 난 그저 줌업에 만족했다.
샌프란시코로 허공을 가로지르는 버스줄(?)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해서 유명한 길..
직접 지나가느라 전체 장면은 잡지 못함..
쯥 내내 조수석에 앉아서 눈치보느라 세우란 말 못했음..(미국은 운전면허 없는게 범죄..)
알다시피, 보다시피, 느끼다시피 차이나 타운..
다니다 보면 차이나 타운이 아닌 곳에서도 중국사람 엄청 만난다.
Wax Museum 에서 만난 Johnny Depp~
'Hello! Jack Sparrow~By the way, If you see Angelica, tell her to ca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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