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행선지 YOSEMITE 국립공원 가는 길목에..좋은 구경하기전에 우선 이 아이의 발바닥 구경부터..
험난한 여정에 ...쯧쯧..
그러나 그 아이는 즐거워보이니 그러면 되었지 뭐..
YOSEMITE NATIONAL PARK 진입하는 길..
YOSEMITE CREEK이라는 캠핑장에 자리를 잡고,(사실 이때까지도 이 국립공원이 얼마나 큰지 실감하지 못했다.)
YOSEMITE VILLAGE라는 곳에 가서 장보고 오기까지 걸린 시간 3시간,, 장장 3시간..
그리고는 밤새 검은 곰이 나올까 떨어야 했다.
사방에 곰주의 신호가 있고, 아래 사진은 곰으로부터 음식을 격리시키는 저장고..캠프사이트마다 있다.
그러니 얼마나 떨었을꼬,,나무에는 심지어 곰 발톱자국까지 있더라는..
암튼 야생의 끝까지는 아니었지만(옷은 다 입고 있었기에) 해볼 것은 그럭저럭 해본 것같아.
사실 실제로 곰은 만났다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은 SanFrancisco에 도착하고서 든 생각. ㅋㅋ
이 뿌연 안개 속의 다리는??
금문교!!!
왔노라, 보았노라,행했노라~~~
드디어 아기다리 고기다리 샌프란시스코 도착~
그런데, 이런..
안개 자욱...
세계지리에서 일찌감치 이 녀석을 봤지만 나의 역사적인 순간은 안개속에 반만 성취되었당..
나름 운치있다 생각하며 위로..
샌프란시스코는 엄청 큰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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