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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7일 오후 03:40

kellie M 2019. 7. 7. 15:40

2019년 2월 2일
여의도 성모 병원 미국 비자 발급 신체 검사를 예약하고, 신체검사를 받았다. 피검사, 소변 검사, X-Ray 촬영,그리고 예방접종 등(나는 한꺼번에 3방(옛날 예방접종기록이 전혀 없는 경우 그냥 다 다시 맞는다한다), 태양이는 2방(미국 청소년만 맞는다는 예방접종과 독감예방접종)을 맞았다. 주로 성병, 결핵여부를 파악하기 위한 것이었다. 약 1주일 뒤(설날 연휴때문에 좀더 길었던 것) 결과물을 받았고, 큰 노란 봉투 안에는 절대 열지말고 대사관으로 바로 가져가라는 메세지가 적힌 흰 봉투와 예방 접종 기록과 X-ray 촬영기록이 담긴 CD가 동봉되어 왔다. 예방 접종 기록은 미국 태양이 학교 입학에 필요할 수 있으니 몇 장 복사해서 가라는 말씀을 병원에서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