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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ited Jeremy's uncle, Jason.
kellie M
2011. 8. 1. 14:48
Sex and the city 중
' 과거의 것들에 집착하지 않는다. 지금, 오늘, 오늘밤, 그리고 내일이 더 중요하다.'
많은 생각을 한 곳으로 모아주는 한마디..
그동안엔 들리지 않았던 한 줄이다.
Jeremy 의 삼촌댁을 방문했다.
넓은 앞마당, 뒷마당 그리고 두마리의 개
2억정도되는 작은 하우스...
작은 트럭을 퐘한 차 3대..
미국에서 이정도 살으려면 두 부부가 열심히 벌어야한다.
한국에서 두 부부가 벌어도 사실 이정도 살기 힘든것 생각하면
잘 살고있는 축이라고 보인다.
지난번 방문때보다 더 많은 Jeremy의 가족들을 만나고 있는 중이다.
묵상의 축복은 글쓰기의 축복입니다
묵상이란 발효와 같습니다. 음식은 발효하는 과정을 통해 아주 새로운 맛을 냅니다. 묵상이란 이미 기존에 있는 주제를 발효시킴으로써 아주 새로운 맛을 창조해 내는 것입니다. 아주 독특하고 훌륭한 맛을 창조해 냅니다.
여기서 묵상과 글쓰기를 연결시키는 이유가 있습니다. 묵상과 글쓰기는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묵상이 없는 좋은 글쓰기는 불가능합니다. 묵상 없이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글쓰기는 불가능합니다. 좋은 글은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글입니다.
우리의 언어는 묵상을 통해 내면의 언어, 즉 마음의 언어가 됩니다.마음의 언어가 글이 되어 사람들의 마음에 파고들 때 그 글은 사람들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사람들의 영혼을 치유하게 됩니다
또한 글쓰기를 통해 우리의 묵상은 더욱 깊어질 수 있습니다. 마음에 품은 생각을 글로 쓰는 과정을 통해 묵상은 더욱 깊어집니다. 묵상을 통한 글쓰기를 통해 생각은 더욱 선명해 지고, 사고력은 증진됩니다. 잘 발효된 음식처럼 묵상을 통한 글은 진정한 맛을 냅니다.
* [천천히 깊이 읽는 독서법], 강준민, p157